[뉴스] [영상_3x3 월드컵] '한번 붙어보자' 3x3 男국대의 마지막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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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상_3x3 월드컵] '한번 붙어보자' 3x3 男국대의 마지막 외침

스포츠중계 0 130 06.22 10:20


[점프볼=암스테르담(네덜란드)/김지용 기자] “더 강한 팀들이지만 네덜란드를 겪어 봤으니 그 경험을 잘 살려보겠다.”

 

FIBA 3x3 월드컵 2019에 나서는 우리 대표팀의 두 번째 일정이 오늘 저녁과 내일에 새벽에 걸쳐 시작된다. 이틀 전 터키와 네덜란드를 만나 1승1패를 기록했던 대표팀.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던 터키와의 경기에서 드라마처럼 승리를 거둔 대표팀은 전날 가벼운 회복훈련을 통해 오늘 있을 미국, 세르비아전에 대비했다.

 

미국과 세르비아는 한국이 안중에도 없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미국은 세계 최강의 농구 강국이고, 세르비아는 수 년 째 세계 3x3를 평정하고 있는 세계랭킹 1위 팀이다. 심지어 3년 연속 월드컵을 거머쥔 나라가 세르비아다. 두 팀 모두 이번 대회의 강력한 우승후보다.

 

하지만 우리 대표팀 선수들은 “언제 또 이런 나라들과 붙어보겠냐“며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터키, 네덜란드 등 피지컬 좋은 유럽팀들을 만나 온 몸을 날리는 투지를 불태웠던 주장 이승준은 “터키, 네덜란드전을 끝내고 푹 쉬었다. 다들 너무 열심히 했기 때문에 기진맥진했다. 오늘을 위해서 어제는 가벼운 훈련을 통해 컨디션 조절을 했다”며 오늘 있을 미국, 세르비아전에 대비해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고 전했다.

 

이어 “세계에 미국, 세르비아보다 잘하는 팀은 없다. 완전 세계 최고 팀이다. 하지만 우리도 도망가진 않을 거다. 개인적으로는 스피드에선 우리가 밀리 게 없다고 생각한다. 스피드와 빠른 트랜지션으로 해법을 찾아보겠다”며 미국, 세르비아전에서 어떤 식으로 경기를 풀어갈지 이야기 했다.

 

 

터키전 승리의 주역인 김민섭은 “터키, 네덜란드전이 끝나고 푹 잤다. 오랜만에 기분 좋게 설렜던 것 같다. 주변에서 연락도 정말 많이 받았다”고 말하며 “우승후보들과 붙지만 그 경기도 버릴 수 없는 경기다. 최대한 많이 배워간다는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고 오늘 있을 미국, 세르비아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15611664557367어 “터키전이 끝나고 네덜란드와 하는데 네덜란드 선수들이 아예 볼도 못 잡게 강하게 압박이 들어왔다. 미국, 세르비아도 그런 수비를 펼칠 것 같은데 오늘은 최대한 많이 움직이고, 형들과 스크린 호흡을 잘 맞춰서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터키와의 경기에서 그림 같은 백스텝 2점슛을 터트리며 공격의 물꼬를 텄던 박진수는 “어제까지만 해도 온 몸이 쑤셨다. 그래서 어제는 푹 쉬었고, 오늘 다시 컨디션을 올려서 잘 해보겠다”고 말하며 “그래도 우리가 목표로 했던 1승을 거머쥐게 돼서 기분은 무척 좋다. 강팀들이긴 하지만 아직 2경기가 남았기 때문에 더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섭과 함께 터키전 승리를 이끌었던 박민수는 “이번 월드컵에서 터키를 1승 목표로 잡았었는데 그 목표를 달성해서 팀 분위기가 굉장히 많이 올라왔다”고 현재 팀 분위기를 설명하며 “네덜란드의 벽은 높았다. 그리고 네덜란드가 초반부터 워낙 거칠게 몸싸움을 걸어와 우리가 주눅 들어서 우리 걸 못한 아쉬움이 있다”며 네덜란드전의 기억을 되짚었다.

 

그러면서 “미국, 세르비아가 더 강팀이긴 하지만 네덜란드랑 한 번 해봤으니 우리가 준비한 걸 제대로 쏟아 붓겠다. 질 때 지더라도 네덜란드전처럼 아쉬움을 남기고 싶지 않다”며 오늘 있을 미국, 세르비아전에는 기죽지 않고 부딪히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대회 4일차를 맞아 피곤할 법도 하지만 점점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대표팀은 어제 저녁 한국에서 찾아온 관계자들 덕분에 모처럼 한식으로 저녁을 즐기며 원기충전을 했다.

 

분명, 객관적 전력상 누구도 한국의 승리를 예상하지 않고 있겠지만 그래도 2년 만에 나온 월드컵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우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해 본다.

 

*FIBA 3x3 월드컵 2019 경기 일정*

-한국시간

21일(금) 오후 11시55분 VS 미국

22일(토) 오전 3시30분 VS 세르비아

 

#사진_김지용 기자

#영상_김남승 기자
  2019-06-21   김지용(kkang@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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